AMD가 3세대 마티스에서도 엄청난 발전을

보여주면서 인텔을 압박하고

Intel이 거의 독점하던 노트북용 CPU에서도 르누아르라는 걸작으로

꽤나 위협을 하더니 이번에 새로나올 4세대 베르메르는

르누아르가 사용했던 4000번대가 아닌 5000번대 모델명으로

구분하기 쉽게 출시된다고 합니다.

7nm 공정으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는 베르메르도

어떻게 출시되는지 조금 알아보고 이전 제품들은 어떤 제품들이

있었는지도 한 번 둘러보려고 합니다.

5000번대 라이젠 CPU를 들고계시는 AMD CEO 리사수 누님

11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깐 컴퓨터를

당장 내일 써야되는게 아니라면 기존컴퓨터로 한달은 더 버텨야겠네요.

라이젠 9 5900X 549$ / 라이젠 7 5800X 449$ / 라이젠 5 5600X 299$ 로

기존 3세대 동급제품보다 50$씩 올랐지만 그 이상의 성능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AMD를 인텔보다 선호하게 되는 이유중에 하나는 꽤 오랜기간 소켓과 칩셋이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X570 / B550 보드 사용하던 분들은 부담없이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그 이전 보드들도 순차적으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거쳐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소한 X370까지 지원해주겠죠?)

코어당 성능도 3세대(마티스)랑 비교했을때 최대19% 상승했다고 합니다

성능의 AMD 가성비의 인텔이 한시적으로나마 유효한 시대가 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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